•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ITU 전권회의 안전 유관기관협의회 15일 개최

신속·편리한 출입국서비스, 안전한 회의장 운영 등 대책 마련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9.12 09:37:32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는 ITU 전권회의의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오는 15일 벡스코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안전관련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ITU 전권회의 안전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유관기관협의회에서는 ITU 전권회의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통합안전훈련, 입출국 및 행사장 주변 경비, 교통소통대책 등을 위해 기관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서병수 부산시장은 협의회에서 그 간의 회의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분야별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과 6월 보안·안전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7월에는 ITU 본부(스위스 제네바) 보안 실사단과 현장협의를 갖는 등 안전한 회의를 위한 사전준비를 해오고 있다.

부산시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이번 전권회의는 193개국의 ICT 장관 등 3천여 명의 공식대표단과 일반참가자 수십만 명이 참가하고, 3주라는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안전한 회의, 편안한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국제회의도시 부산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