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09.07 17:47:54
▲6일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추석맞이 한가위 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펼쳐진 양주 소놀이굿 공연 중 대원이 점프를 하며 상모를 돌리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6∼9일 한가위 대잔치를 펼친다.
이번 한가위 대잔치에서는 풍성한 세시풍속과 팔씨름·돼지씨름 등 민속놀이,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해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민요부르기 대회 등 다양한 세시공연이 진행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