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9.06 18:41:55
(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경남ㆍ울산 주요 역에서‘귀성객 맞이 행사’를 5일 실시했다.
경남ㆍ울산지역봉사대는 창원역ㆍ창원중앙역ㆍKTX울산역사에서 고향을 찾은 위해 귀성객을 맞이하며 명절인사를 건넸다.
또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환영선물(용돈봉투ㆍ물티슈ㆍ생수) 등을 증정했다.
특히 KTX울산역사에서는 윷놀이ㆍ투호 이벤트를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복돋았다.
이외도 마산 어시장과 KTX울산역 광장 등에 직원들과 KNB무빙뱅크(경남은행 이동점포)를 파견해 신권 교환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변섭 본부장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귀성객 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추석연휴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