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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그랜드호텔, 대연회장 ‘그랜드볼룸’ 리뉴얼 오픈

전체 컨셉 ‘모던 클래식’…클래식함 유지, 현대적 ‘정돈의 미’ 믹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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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9.05 15:21:30

▲새롭게 단장한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 (사진=해운대그랜드호텔)

(CNB=최원석 기자) 해운대그랜드호텔이 2층 대연회장 ‘그랜드볼룸’ 을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했다.

그랜드볼룸은 연회장 총 1165여평, 리셉션 로비 263여평으로 설계 및 시공은 (주)세아디자인에서 진행했다.

과거의 모습에서 테마를 구해 현대적으로 부활시킨다는 ‘모던 클래식’의 전체 컨셉 아래, 마감재의 가장 고급스러울 수 있는 순수한 상태를 잘 표현해 과거의 클래식함을 유지하고, 그 안에서 현대적인 정돈의 미를 믹스&매치 했다.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가장 웅장한 공간인 그랜드볼룸의 높은 천장고의 장점을 부각하고, 천장 끝에 샹들리에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천장을 딥그레이 컬러톤으로 정리했다.

리셉션 로비에서 웅장한 공간으로 유입하는 도어 양쪽에는 고급스러운 무늬목의 대표적인 소재인 티크의 마사결을 이용해 포인트를 주었고, 도어의 마감은 티크 나무결에서 보기 힘든 이다결로 자연스러운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순수한 무늬목의 그대로의 상태에서 클래식함을 찾았다면, 따뜻한 그레이 톤의 패브릭 모듈화로 모던하게 정돈했다.

브론즈 금속의 하드웨어 포인트와 무대 정면의 흡음우드판넬(어쿠스틱판넬)로 소재를 차별화했고, 기능성을 겸비한 공간의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연회장 리셉션 로비는 호텔의 로비와 연회장 내부와의 연결공간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클래식한 대리석 소재는 부드러운 티크결 무늬목과 자연스럽게 매치했고,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포인트로 블랙 게이트로 도어 윤곽을 정돈했다.

호텔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 호텔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이번 대연회장의 그랜드볼룸의 리뉴얼을 통해 2014 부산국제영화제 본부호텔로서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는 물론, 호텔의 꽃이라 불리우는 연회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생애 가장 소중한 순간인 웨딩에 보다 좋은 환경과 전문적인 서비스로 호텔문화를 리드해갈 것이다”고 밝혔다. 051-740-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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