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2일 추석을 앞두고 백령도를 방문, 해상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귀향하지 못하고 경계근무를 서게 될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이후 천안함 위령탑을 참배했다.(사진=국회)
정의화 국회의장이 2일 추석을 앞두고 백령도를 방문, 해상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귀향하지 못하고 경계근무를 서게 될 국군장병들을 위로했다.
정 의장은 군사시설을 비공개로 살펴본 뒤 천안함 위령탑을 참배했다.
천안함 위령탑은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우리 영해, 우리 영토, 우리 국민을 언제나 굳건히 사수하겠다는 해양수호 정신을 상징하기 위해 2011년 3월에 제작됐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