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에 살다'.
‘좋은생각’ 홈페이지와 웹진을 통해 38만 회원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며 사랑받아온 그가 3년 만에 포토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에 살다’를 내놨다.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몸과 마음의 고통을 이겨낸 과정을 ‘치유의 에세이’라는 특별한 선물로 엮어냈기 때문이다.
자신의 재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음치료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는 그는 “원래 가까이 있는 것은 곧잘 놓친다. 멀어진 다음에야 저릿저릿 아픈법...”이라고 당부하며 우리 마음의 안부를 묻는다.
△지은이 손명찬 △펴낸곳 비채 △300쪽 △정가 13500원.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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