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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이어 광주비엔날레도 예술감독 출신국 작가 10여명 대거 초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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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8.29 14:35:46

▲'Lubaina Himid' 전시작품.

부산비엔날레에 이어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작가들 중 예술총감독의 출신국과 같은 아티스트들 10여명이나 대거 참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정국가작가 집중현상으로 잡음을 빚고 있는 부산비엔날레의 경우 본전시 참여 작가 77명 중 25명이 전시감독과 같은 프랑스 출신인 가운데,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하는 39개국 105명의 작가들 중 10명이 넘는 영국 출신 아티스트들이 참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제시카 모건은 영국 테이트모던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지난 20여년간 국제미술무대에서 획기적이고 실험적인 전시기획으로 주목 받아온 인물로 알려져있다.

▲'Prem Sahib' 전시작품.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4광주비엔날레에는 39개국 105명의 작가들이 초대된다. '터전을 불태우라'라는 주제 아래 신작 35점이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영국에서는 제레미델러, 루바이나 히미드와 같은 국제적 지명도와 연륜이 있는 작가와 프렘 사히브, 실리아 햄튼과 같은 주목받는 신진작가들이 초대되어 영국의 현대미술 지형도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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