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밀양시 보건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뇌졸중 재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뇌졸중에서 회복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수행 및 사회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뇌졸중 재활교실은 9월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6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뇌졸중 위험요인과 건강관리법, 뇌졸중 영양관리 및 식이요법, 스트레스관리, 음악치료, 시낭송, 웃음치료 및 상담으로 운영되며, 전문강사을 초빙해 기수당 선착순 20명 정도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29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담당 사무실 및 전화신청(☎359-7042)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