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니콜라스 세로타(테이트미술관장), 리차드 암스트롱(구겐하임미술관장), 김영나(국립중앙박물관장), 홍라영(리움총괄부관장), 제르마노 첼란트(프라다 재단 관장), 아네트 쿨렌캄프(카셀 도큐멘타 대표이사), 바르토메오 마리(CIMAM 회장), 정형민(국립현대미술관장) 등 세계 미술계 주요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확장하는 예술경험'을 주제로 미술관 및 비엔날레 운영주체들의 현대미술 확장과 진화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주요 담론창출을 매개하는 자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각문화 현장 리더들 간의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계기를 마련한다.
포럼은 '진화하는 전시&미술관', '디지털 시대의 새로워지는 미술관경험', '비엔날레의 확장과 현대미술의 진화', '예술가와의 동행'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