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주현미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표 와 기념공연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가수 주현미가 취재진이 질문에대답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8월 27일 0시 음원공개와 더불어 대중에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많은 대중들이 그간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함은 물론 트로트장르를 뛰어 넘는 색다른 음악적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역점을 두고 제작됐다.

주현미는 이번 앨범에서 '최고의 사랑'이라는 타이틀곡으로 대중들에게 30년 동안 받은 사랑을 노래로 표현한다.  이 곡은 쉽게 따라 할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창법이 멜로디 선율을 감싸며 곡의 호소력과 경쾌함을 더해준다.

특히 인피니트, 씨스타 효린, 케이윌의 곡 등을 작업해 온 작곡가 장원규와 '해를 품은 달 OST 중 '시간을 거슬러'를 편곡한 Meng2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