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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암 투병 고백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 다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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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4.08.26 15:13:48

▲방송화면


홍진경 암 투병

방송인 홍진경이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암 투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라며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도 없고, 몸의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매일 가발을 쓰고 아이의 유치원을 가고, 방송에 출연할 때에도 가발을 썼다. 사람들이 '잘 어울리지도 않는데 왜 쓰냐'라고 수근거렸다"라며 "그래서 언젠가는 가발을 쓰는 이유에 대해 밝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홍진경은 "나는 예능을 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병명을 밝히고 싶지 않고, 지금은 낫고 있는 중이라는 것면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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