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25일부터 9월 4일까지 관내 7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시설 등을 방문해 추석맞이 후원품·선물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후원품으로는 복지관과의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과 세월호 사고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진도지역 물품(미역)으로 선정하여 구입했다.
BPA 임기택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가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