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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재단·테크노파크 기관장 추천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문섭 집행위원장, 테크노파크 원장 김태경 부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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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삼운기자 |  2014.08.25 11:11:28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문섭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CNB=양삼운 기자) 부산시는 현재 공석중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9월27일 임기만료 예정인 부산 테크노파크 원장 등 2개 공공기관장을 25일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자는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는 이문섭(62)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에는 김태경(53) 부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로, 공공기관장으로 추천된 2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해당 분야의 다양한 후보군들이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개모집에 응모한 많은 후보 중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예술의 현안과 실정에 정통한 자 △테크노파크 원장은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에서 경험이 풍부한 자 중에서 기관장으로서의 덕망과 인품,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사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추천했다는 설명이다.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산문화재단 이사회 의결,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얻은 후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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