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21일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공식활동의 하나로 월례회를 실시했다.
월례회에 참석한 제 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단원들은 ▶은행별 자동화코너 비교, ▶미담ㆍ불편사례 분석, ▶여성 금융상품ㆍ서비스 아이디어 도출 등 미션 수행 중간결과를 점검했다.
특히 조별로 선택한 미션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그 동안의 경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
제 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조미래 회장은 “고객과 직원의 시각에서 객관적인 조언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정주부로서 매서운 눈초리로 매사 꼼꼼히 따져가며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부터 공식활동을 시작한 제 1기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은 오는 11월까지 경남은행 상품ㆍ서비스 모니터링(의견 및 아이디어 제시), 홍보활동, 사회공헌활동,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