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창원시 진해구 자은3지구 신축아파트 시공사 중흥건설(주)은 모델하우스 오픈식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창원시에 기탁했다.
창원시 사회복지과는 19일 창원 상남동 소재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전시관 앞에서 백미20kg 40포를 수령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아파트 건설현장 소재지인 진해구로 전량 재배정,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중앙S클래스아파트는 2017년 2월 입주예정으로 배산임수의 전원적인 자연환경과 격조 높은 시공으로 각광을 받아 분양신청 초기에 공급세대(767세대 : 76㎡, 84㎡전용면적, 일반분양) 모두가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