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8.20 15:07:11
▲영화 ‘명량’ 스틸 컷.
이는 CJ가 북미지역에 직접 배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개봉 첫 주에 거둔 가장 좋은 성적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3일간 13만3385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명량’은 뉴욕·시애틀·버지니아 등 북미지역 30개 극장에서 개봉됐으며 현 추세로 봤을 때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최종 흥행 기록인 92만3442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