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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상어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 이색 체험’

상어 투명보트, 샤크 워크, 샤크 다이빙 등 발아래, 눈앞에 펼쳐진 바닷속 이야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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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8.15 18:37:39

(CNB=최원석 기자)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여름을 맞아 상어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이 체험은 ▲투명보트를 타고 메인 수조 위를 오가는 ‘상어 투명보트’ ▲상어를 수족관에서 직접 만나는 ‘샤크 다이빙’ ▲수족관 위로 마련된 투명 아크릴 위를 걷는 ‘샤크 워크’까지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바닥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상어 투명보트’는 3천톤의 바닷물이 저장된 메인 수조 위를 오가며 상어를 비롯한 해양생물들을 한층 더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체험이다. 또한 수조 내 물고기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예약 순에 따라 평일 오전 10시~6시, 주말 오전 9시~7시까지다.

‘샤크 워크’는 관람객들이 수족관 위에 마련된 투명 아크릴 위를 걸어갈 수 있도록 설치된 새로운 관람시설이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상어가 오가는 물위를 걸어가는 듯한 아찔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샤크 다이빙’은 전문 다이버와 함께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이 제공하는 스쿠버 다이빙 복장을 착용하고 메인 수조안으로 직접 들어가게 되는 이색 체험이다. 체험 관람객들은 샌드타이거상어와 자이언트 그루퍼 그리고 수천 마리의 수중 생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만 16세 이상 성인이면 사전 교육 후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해양 생물들의 생활 리듬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유용우 마케팅팀장은  “이번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아쿠아리움에서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더 가까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은 잊지 못할 추억과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함께 체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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