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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쉬운기술로부터 닥터북ㆍ에코매트 기증 받아

경남대 재학 중 창업해 성장한 지적재산권 보유한 기술력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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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8.15 12:37:13

▲경남대 중앙도서관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쉬운기술로부터 닥터북과 에코매트를 기증받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신동순)은 14일 오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쉬운기술로부터 닥터북과 에코매트를 기증받았다.


㈜쉬운기술(대표이사 김정민)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공자전거 렌탈시스템 전자부를 개발ㆍ양산해 창원시 누비자자전거를 비롯해 서울, 순천, 거창 등지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특히 ㈜쉬운기술은 지난 2006년 경남대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들이 창업해 성공한 학생창업 회사로서, 특허출원 12건, PCT 2건 등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술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닥터북과 에코매트는 ㈜쉬운기술이 뛰어난 기술력으로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서, 시중가로 900여 만원 상당이다.


닥터북은 기계 안에 책을 펼쳐놓고 자외선을 쏘여 책 속에 있는 세균과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허브 항균제를 투여해 상쾌한 느낌을 주는 도서소독기이다.


또한 에코매트는 친환경 진공 에어흡입 방식으로 신발 유해물질을 제거해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정에 큰 역할을 한다.


㈜쉬운기술 김정민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경남대 졸업생들로만 구성돼 있어 모교에 대한 애착심이 누구보다 강하다.”며 “학생 창업으로 시작한 우리 회사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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