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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단 안전위원회 창립 및 안전지원센터 개소

산단공, 창원단지 안전관리 체계 강화 위해 안전위원회와 안전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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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8.15 11:07:08

(CNB=강우권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정환)는 14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창원단지 안전관리 쳬계강화를 위해 창원산단 안전위원회를 창립하고 이에따른 안전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안전위원회는 산업단지내 화확물질 누출, 화재․폭발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전문가 및 안전전문기관 등을 활용, 창원단지 입주기업의 안전관리에 관한 자문지원을 통해 안전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만드는데 있다.


동남지역 본부장(이정환)을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은 내․외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외부위원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창원시청, 의창구청, 성산구청, 창원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창원단지내 업종별 협의체인 기계부품 MC*, 공작기계MC, 메카트로닉스MC, 수송기계MC 등 12명이며 내부위원은 동남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등 3명으로 구성했다. (*MC= 미니클러스터)


위원회는 창원단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활동 및 관련법 ․제도 개선 등 이에 대한 자문과 지원기능을 수행하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를 통해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개별자문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창원단지의 안전문제를 공동해결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비롯, 참여한 13개 기관이 공동업무협약 체결해 위험물․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및 안전관리자 현황과 안전 점검결과 등 안전관련 기업정보를 공유하고 관련법령 등 정보제공과 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공동협력하고, 사고발생시 통합된 대응 및 복구체계 정립과 분야별 안전점검 활동과 홍보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동남지역본부 5층에 창원단지 안전지원센터를 개소해 창원단지내 입주기업의 안전관련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교육자료, 입주기업 정밀안전진단 관련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기로 했다.


산단공 관계자는 "그간 창원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안전관련 법령 및 지원사업 안내와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됐다" 며 "입주기업은 생산활동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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