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이 최근 모바일 발매서비스인 ‘마이카드 앱’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 내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베팅하는 제도로, 와이파이가 가능한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마이카드 앱’을 이용해 마권 구매와 환급뿐만 아니라 경주 출전정보 조회, 경주성적 조회, 거래내역 등 손가락 터치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다.
모바일 발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계좌회원에 가입한 후, ‘마이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고 스마트폰에 등록하면 된다. 단 ‘마이카드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는 제외된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