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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창의·혁신 정책포럼' 힘 보탠다

11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창립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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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8.12 08:43:10

(CNB=강우권 기자)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1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창원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의 성공적 수행과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학계, 산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산단 창의·혁신 정책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산단 창의·혁신 정책포럼’ 회원은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지역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지역대학 총장 및 유관기관, 연구기관, 입주업체 등 산학연관 혁신 주체 39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창립 총회 참석자들은 창원국가산단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중요성을 공유하면서, 창원국가산단이 지역경제 발전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의 송부용 선임연구원이 ‘창원산단 구조고도화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앞으로 창원산단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별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해서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 하승철 경제통상본부장은 "창원산단 창의·혁신 정책 포럼이 창원국가산단의 구조고도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행복 산단으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국가산단은 기계산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 고도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40년이 흐른 지금, 기계산업은 첨단기술과 융복합하지 못하고 단순 조립가공의 생산 공장으로 전락되어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창립 포럼이 창원국가산단 제2의 도약과 함께 미래 50년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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