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은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개인 대상 기존 5% 할인율에 추가로 5% 할인율 적용 최대 10% 할인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8.11 18:32:54

 

(CNB=강우권 기자) 11일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소비심리 회복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오는 8월말까지 개인이 현금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면 기존 5% 할인율에 추가로 5% 할인율을 적용,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개인 할인판매는 한도 1000억원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또 경남은행은 지난 6월 창원시와의 협약을 통해 창원시에서 명단을 제공하는 창원시 소재 공장등록된 중소기업 법인에 한해 3% 할인 특별 판매한다.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연말까지 시행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 총 판매한도는 50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마케팅기획부 이창우 부장은 “38년만에 찾아온 이른 추석으로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더 들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인심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는 전국 168개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개인은 1인당 월에 30만원 기업은 하루 1억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용은 상품권에 인쇄된 지역 로고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가맹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