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김덕규과자점의 38℃ (대표 김덕규)는 11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90kg (2백245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덕규과자점의 38℃ 개점 기념으로 화환 대신 쌀을 기증받은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덕규과자점의 38℃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온도가 38℃라는 김덕규과자점의 슬로건 아래, 사람이 제일 따뜻한 온도, 빙수가 제일 맛있는 온도 -3.8℃ 라는 뜻으로 생겨나게 됐다.
서울 국제빵 과자전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월드 페스트리팀 챔피언십(WPTC) 초콜릿공예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덕규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김해지역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