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도의회 의장단, 현장방문 적극 나서

창원·함양·산청지역 주요 사업현장 추진과정 점검

  •  

cnbnews 양삼운기자 |  2014.08.11 10:37:19

(CNB=양삼운 기자) 경남도의회 의장단이 지역 현장방문에 적극 나서고 있다.

11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김윤근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11명으로 구성된 경남도의회 의장단은 지난 7일 함양군과 산청군에 이어, 8일에는 창원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계획과 추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의장단은 이날 오전 창원 구산면에 위치한 로봇랜드 추진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지연에 따른 문제점 등을 세밀하게 살펴봤다.

 오후에는 진해구 웅동에 위치한 글로벌 테마파크 예정지를 둘러보고 테마파크, 호텔, 골프장 등 도입시설에 대한 경제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과 해외 기업참여 현황 등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연 이틀에 걸친 현장방문에서 김윤근 의장은 “마산로봇랜드와 글로벌 테마파크는 홍준표 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50년 먹거리 사업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이를 철저히 점검하여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