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밀양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회장 김재희)은 6일 오전 단장면 표충사야영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및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모니터단은 이날 유원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행사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쓰레기를 주워오는 사람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전업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3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으로 다양한 계층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김재희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모니터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