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8.06 18:40:05
▲(사진자료=연합뉴스)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6일 공연기획사 예스컴이엔티는 머라이어 캐리가 오는 10월 8일 단독 내한 공연을 열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최종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캐리는 2009년 10월 앨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으나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1990년 발표한 데뷔 앨범으로 스타덤에 오른 캐리는 전 세계적으로 2억20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