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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참가 3개 단체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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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8.06 14:09:19

(CNB=강우권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개최된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인 사과나무(대표 심우석, 대성고2년), 인터렉트(대표 이지민, 거창여고2년), 토요노리(대표 김수현, 중앙고2년) 3개 단체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3개 단체는 올해 연말에 있을 경상남도 자원봉사대회 때 도지사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전국의 가족, 시민, 기업, 학생, 단체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사람들의 잔치이자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자원봉사를 널리 알리는 자원봉사 홍보의 장이다.

 

거창군은 이번 축제에서 7개 단체가 경진대회에 참가해 이미 청소년자원봉사연구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3개 단체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과나무 동아리는 기초가 바로선 나라를 희망하며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주제로 주민을 대상으로 1:l 대면교육을 통해 교통기초질서 캠페인 활동을 했고, 토요노리 동아리는 ‘토요일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에서 토요일 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활동을 했고, 인터렉터 동아리는 ‘거창 지역 공동체 형성 및 지역홍보 MV(Music Video)제작’이라는 주제로 MV를 자체 제작해 홍보하는 활동을 했다.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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