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남부지방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지방은 구름많고 오후에 일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6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