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4일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현풍휴게소(대구방향)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안전시설을 강화했다.
현풍휴게소는 타이어 펑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소형차량 주차장 85면과 대형차량 주차장 50면의 주차스토퍼를 기존 금속제에서 콘크리트제로 교체했다.
또 휴게소 테라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돌진 방지 안전봉을 추가로 설치했다.
현풍휴게소 권대희 소장은 “고속도로의 안전사고 예방은 휴게소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각종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