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8.02 19:06:58
(CNB=강우권 기자) 경남 사천시(송도근 시장)는 지난 31일부터 3일까지 2014 사천세계타악축제는 그대로 진행하되 장소는 모두 실내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선두 사천시부시장은 "텐트, 트러스 및 무대장비, 그늘막 등 태풍 지장물들은 모두 철거 조치했다" 며 "점점 바람과 비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