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7.31 12:55:41
▲(사진자료=연합뉴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전날 1159개 관에서 68만 3200명의 관객을 모아 ‘군도: 민란의 시대’ 17만7786명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명량’은 ‘군도: 민란의 시대’가 거둔 역대 최고의 개봉 성적인 55만명을 일주일 만에 갈아치우며 새 기록을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