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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덕수궁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2시까지 관람 중단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행사 관계로 관람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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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7.24 10:37:25

▲'경복궁 입장관객들'.(사진=왕진오 기자)

오는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관람이 제한된다.

23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행사일을 맞아 행사일인 8월 16일 관람 시간을 일부 조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 시간 조정은 시복미사 행사장(광화문 광장↔시청 광장)이 오전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됨에 따라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진 조치다. 행사가 종료되는 2시 이후부터는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은 관람 시간 조정으로 인해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각 기관 누리집의 공지사항, 팝업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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