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물놀이 키즈파크’, ‘DJ 공연’, '선수와의 슈팅 대결‘ 등 경남FC 홈경기장 야외이벤트 행사장에는 시원한 물놀이 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가 쏟아진다.
경남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울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오후 3시부터 ‘물놀이 키즈파크’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물놀이 키즈파크’를 무료를 이용할 수 있다.
경남FC는 대형 수영장 2개와 파라솔을 설치해 가족 단위 팬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남FC는 지난 13일(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도 ‘물놀이 키즈파크’를 진행 해 약 300명의 가족 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남FC는 울산전 경기에서도 ‘물놀이 키즈파크’를 운영하는 동시에 오후 5시부터 DJ 1명과 댄서 4명으로 구성된 ‘하이트진로 댄스팀‘ 공연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이벤트 차량을 동원해 흥겨운 음악과 댄스 공연을 펼치는 한편 선착순 1,000명의 팬에게 무료로 물티슈를 제공한다.
또한 경남FC는 선수와 슈팅 속도 대결을 하는 게임 ‘캐논 슈터를 찾아라!’를 ‘이한샘 선수를 이겨라!’로 진행한다. 이한샘은 이벤트에 참여한 팬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경남FC는 시원한 물놀이가 끝난 후 허기진 배를 채워 줄 꽈배기, 족발, 시원한 음료 등 먹거리 판매와 룰렛 게임, 드리블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