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변종필 관장은 경희대 미대와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미술사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술평단(2008)과 조선일보신춘문예(2009)에 각각 미술평론으로 등단해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변 관장은 현재 미술평론가협회회원, ANCI연구소 부소장, 삼육대학교 뮤지엄&조형컨텐츠 연구소 연구위원,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과 한국박물관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장욱진미술관은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1917~1990) 화백의 유족이 기증한 작품으로 양주시가 경기도 장흥에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