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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3회 인구의 날’ 기념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저 출산 극복 의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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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7.15 08:56:59

(CNB=강우권 기자) 진주시는 15일 오후 2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은하수동산 대강당에서 유아, 임산부, 경로회원 등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인구의 날’ 자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적·경제적·사회적 파급 영향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진주시가 인구의 날 제정 의미를 시민에게 알리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7세 어린이 팀의 댄스공연과 마술쇼를 시작으로 다자녀 출산 가정 및 출산 분위기 조성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연이어 인구의 날 퀴즈 맞추기, 사행시 짓기, 건강가요 함께 부르기 등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참여자의 호응도를 높였다.

 
또, 행사장 내 2013년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을 전시해 자녀 양육의 행복과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전달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결혼과 출산 기피현상 등으로 출산율이 떨어지고  빠른 속도로 고령화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며 "우리 아이들의 밝은 대한민국을 위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당부 드린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인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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