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으로 선임된 이지윤(45) 씨가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5_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언론설명회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 2주일 만에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공석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으로 선임된 이지윤(45) 씨가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5_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언론설명회에 공모를 통해 선발된 지 2주일 만에 취재진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그동안 전문임기제 가급에 합격한 뒤 영국에서의 활동에 대한 신원조회 등으로 출근이 미뤄지고 있었던 이지윤 부장은 "당분간 서울관 업무 파악에 중점을 두겠다며, 언론과의 인터뷰는 추후에 논의하겠다"고 밝히며 임명 배경과 자신에 대한 설명에 말을 아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