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9일 내일 날씨>태풍 '너구리' 영향권, 제주도-남해안 많은 비 예상

  •  

cnbnews 박현준기자 |  2014.07.08 15:01:44

▲출처 = 기상청


내일은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의 직접 영향권에 점차 들겠고, 그 밖의 지방은 간접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수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강원도영동은 밤 한때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일과 모레(10일) 사이에는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경남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겠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북상하는 태풍의 진로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6.0~10.0m, 남해앞바다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동해전해상은 1.5~5.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으며, 서해중부전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