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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日 큐슈공대 기기분석 창원센터 설치

큐슈공대에 공동실험실습관 큐슈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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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7.08 08:50:53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7일 오후 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일본 큐슈공업대학교(총장 모리오 마츠나가) 기기분석센터의 창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은 2003년 과학기술 분야를 교육·연구하는 일본의 명문 국립대학인  큐슈공대의 기기분석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12월 큐슈공대 기기분석센터 관계자들이 창원대에서 비교시험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 대학은 다양한 학술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현판식은 지난 4월 이찬규 총장이 큐슈공대의 토바타 캠퍼스에서 창원대와 큐슈공대의 공동실험실습관 큐슈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진 데 따른 것이다.


큐슈공대 기기분석센터 창원센터 현판식은 창원대 이찬규 총장과 유동선 공동실험실습관장, 보직교수, 큐슈공대 마츠나가 총장, 오타베 부총장, 오노 기기분석 센터장 등 양 대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는 큐슈공대에 공동실험실습관을, 큐슈공대는 창원대에 기기분석센터를 각각 설치함에 따라 양 대학은 더욱 활발한 학생 및 교수 교류, 공동 실험·실습, 국제세미나 등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큐슈공대 마츠나가 총장은 “큐슈공대와 창원대는 본격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연구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양질의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등 연구지원 활성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창원대 이찬규 총장은 “창원대와 큐슈공대는 상호 공동실험실습관과 기기분석센터를 구축함에 따라 연구장비의 공유 및 활용, 교직원 교류의 강화, 측정 및 분석능력, 연구역량의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큐슈공대는 창원대와 자매결연 및 학술교류협약을 바탕으로 학점취득 해외연수프로그램, 기술교류 프로그램, 석박사과정 복수학위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대의 국책공대·누리·BK·ERC 사업 등에 협력하면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가장 활발히 수행하는 외국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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