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인 야외 바비큐 뷔페가 신관 앞 해변가든에서 오픈한다.
올해에는 텍사스 스타일의 푸짐한 바비큐 뷔페를 경험할 수 있으며, 통기타 3인조의 여름 라이브 공연도 더해진다. 기간은 7월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금·토·일만 운영. (7/18~8/23 상시)
본관 앞 야외가든에서는 즉석으로 제공되는 화려한 퍼포먼스의 데판야키 요리와 사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사케바도 선보인다. 이용 기간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정열의 여름 태양과 열정의 해운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핫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BC카드와 함께하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 패밀리룸 1박 기준 바다전망 27만원이며, 대수영장과 선탠존 3인 무료 이용, 6F 야외테라스 라이브 호프 생맥주 세트(1700ml+스페셜 안주), 호텔 기념품 비치타올 1장과 블리스 레몬세이지 식스팩(6종)을 무료 증정한다.
B타입은 스위트룸 1박 기준 바다전망 50만원이며,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4인 조식, 대수영장과 선탠존 4인 무료 이용, 호텔 기념품 비치타올 1장과 블리스 레몬세이지 식스팩(6종)을 무료 증정한다. (극성수기 기간(7/31~8/9) 이용시 10만원 추가 / 세금·봉사료 별도 / BC카드 외 다른 결제 수단으로 결제 시 10만원 추가)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사전 예약 시 추가 침대가 무료로 제공되고, 멤버사우나, 대수영장 50% 할인,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동부렌터카 50% 할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뷔페 씨스케이프스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평일 점심 특선으로 대표적인 보양 메뉴로 잘 알려진 ‘전복 녹두 삼계탕’을 출시했다.
이 특선 메뉴는 각종 한방 재료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오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원기를 북돋아 주고 열을 내리는 데에 탁월할 효과가 있는 녹두와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보양 재료 인 싱싱한 활전복이 들어가 있어 무더운 여름철 원기를 회복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영양학적인 면과 함께 맛에서도 푹 익힌 녹두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닭의 육질, 그리고 해산물인 전복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그 여느 때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노보텔 부산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최고의 건강보양식 ‘전복녹두삼계탕’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주중(월~금)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3만8천원.
한편, 씨스케이프에서는 물을 섞지 않아 깊고 진한 홉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500ml ‘1+1’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9천500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자연을 닮은 건강요리로 지중해 뷔페를 마련한다.
그리스 전통 페타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부터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매콤한 할라피뇨, 상큼한 레몬, 꿀이 조화를 이룬 가리비 구이, 매콤한 칠리 소스의 홍합 라자냐,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연어 요리까지 지중해 연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눈앞에서 바로 요리하는 라이브 코너에서는 지중해식 파스타와 해산물 피자 등을 준비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새싹과 돌나물을 곁들여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완도 전복 혹은 랍스터를 웰컴 디쉬로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 장수식으로 주목 받아온 지중해 연안의 요리를 올리브와 풍부한 해산물, 육류, 채소를 두루 이용하여 뷔페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점심 6만9천원, 저녁 7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