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제주도는 새벽에, 전라남북도는 오전에, 그 밖의 지역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는 2.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