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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NO MORE ART'에 선보인 '구본웅의 우고당'과 '제비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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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7.01 18:31:21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갤러리아포레 페이지 스페이스에서 근대미술체험전 'NO MORE ART' 언론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장에 마련된 '이상이 운영했던 제비다방'이 재현되어 공개됐다.(사진=왕진오 기자)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갤러리아포레 페이지 스페이스에서 근대미술체험전 'NO MORE  ART' 언론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전시장에 마련된 '이상이 운영했던 제비다방'이 재현되어 공개됐다.

구본웅이 운영했던 우고당에서, 이상이 운영했던 제비다방에서, 그들은 시대의 우울과 예술가의 고뇌 속에서 인생과 사랑 그리고 낭만과 예술가적 연대 의식을 나누었다.

더페이지 갤러리(대표 성지은)가 서울숲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로 이전을 하며, '근현대 미술 체험전시_NO MORE ART'전을 7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 작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오감으로 체험하기 위해 예술가들이 살았던 방, 그리고 그들이 거닐었던 거리를 재현함으로써 시대와 함께 호흡했던 '예술가들의 삶, 그 열기'속으로 안내한다.

근대미술 섹션에는 이중섭, 박수근, 구본웅, 나혜석, 이인성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실제 살았던 공간을 재구성하고 1950년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제비다방, 국제시장 등이 재현되며 실제 그 시대의 복장을 한 퍼포머들이 공연한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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