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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새 계간 웹진 ‘영화기술’ 7일 발간

영화기술 관련 정보 제공 전문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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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01 18:07:25

(CNB=최원석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는 오는 7일 새로운 계간 웹진 ‘영화기술’(www.kft-mag.org)을 발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창간호(부제: 거대영화 Giant Movie)에서는 제작 인프라나 예산 규모, 촬영과 포맷의 규격, 극장 설비와 상영관 조건 등 여러 면에서 점차 대형화되는 영화산업의 현재를 기술의 측면에서 가늠할 수 있는 특집 기사를 마련했다.

특히, 현재 국내외 영상 산업에서 차세대 동력으로 떠오른 고화질 해상도 ‘4K’가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어떤 가능성과 한계를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인 현황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여름 한국영화계 화제작이자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세 편의 블록버스터 <명량>,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무>의 바다 구현 테크놀로지에 대한 비교 분석 기사도 담는다. 그밖에 영진위 부산 이전과 맞물려 여러 관련기관, 단체,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글로벌 영상산업 특성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 센텀문화산업진흥지구의 새로운 면모를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그 외의 섹션으로는 테크놀로지 관련 새로운 현상과 동향, 주목할 만한 작품과 인물, 기술 노하우를 집중 분석하는 ‘쟁점’,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아티스트와 업체를 총망라하는 ‘영화인’, 국내외 영화 개봉작을 기술의 관점에서 다시 분석한 ‘기술리뷰’ 등을 준비했다.

영진위 관계자는 “웹진 ‘영화기술’은 영화제작과 산업에 필요한 모든 분야 기술(촬영, 조명, 특수효과, VFX, 편집, 사운드, 미술, 세트, 영화, 극장시설 등)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영화관련 전문 기술진을 비롯해 급변하는 새로운 영화기술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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