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비안수가 출연한 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대만 톱스타 비비안수가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30일 대만의 한 매체는 비비안수가 29일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 그룹 대표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미 두 사람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쳐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비비안수의 남편인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그룹 대표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