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6.30 19:10:00
(CNB=강우권 기자) 30일 창원 창신대 학생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90여만 원을 경남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에는 창신대 RCY장유미 지도교수, 이화진 대의원 의장, 하성진 대의원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