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10일까지 식품관에서 부산지역 최대 커피브랜드인 모모스 커피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코리아와 포르테, 타바론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폐셜 커피 & 티 초대전을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모모스’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 준우승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직접 매장에서 커피추출 시연행사를 하며, 행사 기간동안 원두구매시 아메리카노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커피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해 경북 김천에서 직접 공수해 만든 자두에이드도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포르테’는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로 재료가 모두 국내산으로 만들어져 유통경로가 짧아 수입제품에 비해 신선하며, 6가지의 캡슐종류로 원하는 커피를 손쉽게 마실 수 있다.
이 브랜드는 행사기간 머신기와 우유거품기 등이 포함된 레보350set 를 40% 할인된 44만원에 판매하며, 매장 방문한 고객은 직접 캡슐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