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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인성교육 중심수업 컨설팅지원단 워크숍 개최

학생활동 중심 수업문화 정착·우수 프로그램 등 발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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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30 10:51:24

(CNB=강우권 기자) 경남교육청은 2014년 인성교육 중심수업의 올바른 이해 및 실천 방안 모색을 위한 교수․학습 컨설팅지원단 워크숍을 30일 오전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성교육 중심수업을 통한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문화 정착, 인성교육 중심수업 실천 우수 프로그램 발굴․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18개 교육지원청 초․중등 컨설팅단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성교육 중심수업은 지식 전달위주 수업을 협력학습·토론학습 등 학생 중심 참여 수업으로 바뀌어 단위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이 함양 되도록 교실수업을 개선하는데 있다.


이날 워크숍은 국정과제인 ‘인성교육중심수업강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부 하은경 연구사가 ‘인성교육중심수업 정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홍보했다.


경상대학교 이상호 교수는 인성교육중심수업이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과 인성덕목을 함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성교육중심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초․중등으로 나눠 컨설팅의 실제와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초등에서는 문지영 월산초등학교 수석교사가 ‘학생활동중심, 인성중심수업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김혜영 밀성초등학교 교사가 ‘토의․토론학습과 교실의 변화’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중등에서는 정호영 삼천포고 교장이 ‘다양한 교과목에서의 인성교육중심수업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단위학교 컨설팅 효율을 높이는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경남교육청 이정식 초등교육과장은 “교육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천 해야한다" 며 "교실수업방법 개선과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컨설팅지원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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