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복 교수는 '종교와 건축'을 주제로, 문화에서 정신적 바탕이 되는 종교와 그에 따른 건축 양식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원복 교수는 역사, 종교, 철학 등 인문 분야를 만화로 쉽게 풀어내기로 유명하다.
이번 강연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삶과 문화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www.mmca.go.kr)사전 예약시스템과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