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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좋은세상협의회, 협약단체와 함께 봉사활동 펼쳐

진주시의사회외 8개단체, 사봉면 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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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28 20:33:06

(CNB=강우권 기자)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는 29일 오전 사봉면 일원에서 7개 협약단체와 함께 취약지 마을의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심 외곽의 사봉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약단체는 일반내과, 재활의학 및 통증의학, 가정의학, 정형외과 진료 등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주시의사회(회장 심대석)를 비롯한 진주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원태)와 진주시안경사회(회장 김경호), 포낙보청기진주센터(대표 김현국)가 참여했다.

 

또, 짜장면 나눔봉사를 하는 한국중식나눔봉사회 진주지부(지부장 강명구)와 이미용봉사를 맡고 있는 덩쿨회(회장 길경옥), 어르신들의 안내와 도우미 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국제대학교 누리보듬봉사단(단장 이한우) 등 7개 단체와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 사봉면협의회원들이 참여하여 13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사봉면 사곡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인 A씨(여 82세)는 “장애로 인해 거동도 잘 못하고 병원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을 살펴주니 참 좋은 세상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주시의사회 심대석 회장은 “지난 해에 이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갖게 되었다”며 “봉사의 기쁨을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좋은세상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많은 사람들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상호회장은 “매월 실시하는 취약지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협약기관단체와 봉사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봉사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매월 실시하는 취약지마을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및 어려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좋은 세상 결연 협약단체의 봉사활동 참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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