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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교육부 지정 2014년 LINC 사업단 개소식 개최

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 및 창업마인드 확산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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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27 09:05:22

▲경남대는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 개소식을 26일 오후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가지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단 개소식을 26일(목)  오후 1시 산학협력관 다목적홀에서 가졌다.

 

LINC사업은 산학협력의 다양화와 특성화 그리고 산학협력의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추진 전략 아래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과 확산을 목표로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남대는 지난 5월 교육부의 2014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참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정부로부터 120여 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대학의 LINC 사업단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은 경남대가 ‘최상위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므로,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은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감동 3.0 대학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가 공생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현, 대학과 지역의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LINC 사업단 구현, 연계 및 밀착을 넘어선 산학협력 감동체제 구현이라는 3대 목표를 설정했다.

 

앞으로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및 자연과학대학을 중심으로 경상대학, 문과대학 그리고 법정대학의 총 21개 학과의 교수 390명, 학부생 7,044명과 더불어 642개 가족회사도 함께 참여하여 산학협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대학교 LINC 사업단은 현장실습지원센터 외 6개 센터를 기반으로 창업교육 활성화,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강화,  캡스톤 디자인 운영, 산학공동 기술개발, 산학협력협의회 운영, 창조경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INC사업을 통해 대학의 체질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해 대학의 특성화를 강화하며, 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향상 및 창업마인드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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