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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제16회 전국디지털아트대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 열어

연암공업대학 이예인씨 ‘진주남강유등축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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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26 08:56:43

 

(CNB=강우권 기자) 진주시가 주최한 '제16회 전국디지털아트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자유부 컴퓨터 그래픽부문(포스터)의 이예인(연암공업대학)씨가 출품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300만원을 수상했다.

 


금상은 남영인(동서대학교)씨의 모션 그래픽 작품 ‘하루동안의 진주여행’이, 중고등부는 오태경과 박준우(제주영주고등학교)군이 공동으로 제작한 모션 그래픽 작품‘세계를 담은 진주’가, 실버부는 정대근(인터넷남강회)씨가 출품한 ‘촉석루를 국보로 복원하자’는 관광홍보물이 각각 진주시장상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돼 접수된 300여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 전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치고 이번에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갖게 됐다.

 

 


특히 올해에도 자유부 부문에 진주시 중소기업 지정테마를 추가해 진주시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마케팅을 접목할 수 있는 작품이 접수되어 본상을 받았고, 컴퓨터 그래픽분야에서도 전년에 비해 질 높은 작품이 접수돼 더욱 발전된 대회를 치뤘다.


아울러,이번 대회는 문화와 지식이 어우러진 도시 진주의 위상을 새롭게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 지역홍보와 정보화 마인드 확산에 기여하면서 진주시가 21C 지식정보화시대와 디지털디자인의 선두주자로서 그 위력을 선보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한편 진주시 전국디지털아트대전은 1999년부터 16년째 계속돼 오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는 진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진주시민에게는 더욱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회의 수상작품은 23(월) ~ 27일(금)까지 시청 2층 전시장에서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시상식은 2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수상자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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